- 노사민정협의회는 21세기 새로운 노사문화를 창달하고 지역의 주요 경제주체인 노사민정이 서로간의 협력과 협의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협의체입니다.
- 이제 지방자치는 과거의 중앙통치를 넘어 주민자치를 바탕으로 협치(거버넌스)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지역민의 참여없이 지방자치는 발전할 수 없으며 지방자치제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정착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한 확실한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구입니다.
- 특히 2010년 11월 ISO 26000이 발효되면서 사회적 책임경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사회적 책임경영뿐 아니라 노사민정 모두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1998년 IMF 외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에서 /만들어진 <경제살리기 수원시민협의회>의 활동을 이어받고 2007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재정 지원을 발판으로 2010년에 창립되었습니다. 2010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분야 대통령상, 2011년 국무총리상,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은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으로 인해 포상에서 제외됐지만 2016년 다시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자율적인 사회적 대화기구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